두꺼비논 논농사가 올해 풍년입니다.
하늘이 돕고 농부님이 농사짓고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올해 논농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논에는 벼가 살고 그리고 다른 많은 생명들이 벼와 함께 살아갑니다.
후원하신 가족당 12Kg정도의 쌀로 나누었습니다.
흑미가 섞인 현미 이고
현미속에 벼껍질이 일부 들어가 있습니다. 건강을 위하여... 양해 바랍니다.
현미를 처음 드시는 분들은 백미랑 조금씩 섞어 드시길 바랍니다.
바쁘셔서 쌀을 찾아가지 못하시는 분들은
성함 연락처 주소를 알려주시면, 택배(착불)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연락처 : 031-295-4545, 이메일:suwoneco@hanmai.net
떡잔치를 위하여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 준 반송샘,
논과 논 생명의 소중함, 우리 논이 가야할 길을 도와주시는 박광래박사님,
우리동네에서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새 이야기의 조성식교수님,
그리고 떡잔치에 참여 해 주신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못 오셨지만,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두꺼비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작은 후원이 생명을 지킵니다.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