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아픈 4월과 5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로 가슴아파 하고 함께 힘들어한지 1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사고가 우리에게 점점 잊혀질까 두렵습니다.
피어보지도 못하고 사라진 고귀한 어린 영혼들과 모든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마음깊이 애도하고 .
그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꿈꾸는 자전거는 5월들어 이 시기에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맞을까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여러 날 했습니다.
하지만 4월라이딩 행사를 취소하고,5월행사까지 취소하지는 말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고, 좀 더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